반갑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핸드폰으로 영어 사이트를 볼 때 주로 어떤 번역기를 사용하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영어 실력이 워낙 짧기 때문에 대부분 번역기를 사용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느끼시겠지만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면 번역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머리가 지근거릴 정도로 번역 결과가 엉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만든 파파고라는 번역기를 사용을 하면 번역 인식도가 확 올라가죠. 웬만큼 신경만 쓰면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번역이 나옵니다. 그런데 핸드폰에서 사용하기가 대단히 불편하죠. 번역하고자 하는 원본을 복사를 해서, 파파고를 열고, 붙여넣기를 하고, 번역을 하고. 그 절차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제가 우연히 아주 손쉽게 파파고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뒤늦게 알아서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시는 장면은 태블릿 스크린을 그대로 캡처한 것인데요. 그 방법은 핸드폰과 동일합니다. 먼저 예를 들어서 하나를 설명을 드리죠.
만리장성, Great Wall of China를 영어로 쳐보면 크롬에서 이렇게 뜨죠.
제 핸드폰에는 구글 번역이 자동 세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단에 한국어 번역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자동 번역이 됩니다. 세팅이 안 된 경우에도 우측 상단에 번역을 누르면 바로 이렇게 한글로 번역이 되죠. 한번 읽어보죠.
중국의 만리장성. 일련의 집단 이름입니다. 강화 일반적으로의 역사적 북부 국경을 넘어 내장 시스템 중국 보호의 영토 통합하는 중국어 상태를 그리고 제국에 대한 다양한 유목 그룹을 steppe과 정치체제의 고대 중국 국가들에 의해 기원전 7세기 초부터 여러 개의 성벽이 세워졌습니다.
어느 나라말일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파파고를 활용을 해보죠.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파파고를 치고 설치를 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파파고가 뜨죠. 바탕 화면에도 파파고가 떴네요.
다시 돌아가서 만리장성, Great Wall of China가 있죠. 우측 상단의 공유를 누르고 파파고 텍스트 번역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죠. 클릭을 하면 1~2초 후에 한글본이 뜹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중국의 여러 유목민들과 그 정치 세력들에 대항해서 중국의 영토와 국가 영토를 보호하고 통합하기 위해서 중국의 역사적인 북쪽 국경을 가로질러 건설된 일련의 요새화 시스템의 집합적인 이름이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파파고의 번역 인식률이 구글보다는 훨씬 높다고 봐야죠.
또 다른 사례를 하나 보죠.
오늘 아침에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사람>이라는 기사를 냈는데요.
그중에서 리더를 보면 앤서니 파우치가 나옵니다. 미국 cdc 소장이죠.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안토니 포시. 파우치가 아니고 포시로 뜨죠.
그리고 설명 부분을 보면 이렇게 글자가 깨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코비드-19 유행이 미국에 확산하기 시작했다. 즉시 우리가 지침으로 돌 수 있었다. 알고 미국인의 한 사람이 수백만이 있었다.
무슨 말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죠. 대신에 파파고를 한번 구동시켜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측 상단에 점 세 개를 찍고 공유해서 파파고를 누르고 클릭을 하면 번역이 됐죠.
앤서니 파우치, 제대로 뜨죠.
코비드-19 전염병이 미국으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즉시 우리가 지침에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조금 엉성합니다만 무슨 말인지 맥락은 이해가 되죠.
마지막으로 조금 골치 아픈 논문집 저널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죠.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실린 기사들인데요. 이 기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바로 구글로 번역을 하면 이렇습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세계는 미국과 전역에 전염병 학자는 대중의 의사, 언론인, 그리고 회원들의 같은 질문 요청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백신이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대답은 “후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이용 가능한 것으로 입증된 경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파파고를 한번 가동을 해 보죠.
우측 상단 점 세 개를 누르고 공유, 파파고를 선택을 하면 이렇게 뜨죠.
최근 몇 달 동안, 미국과 전 세계의 전염병 학자들은 임상 의사, 언론인, 그리고 일반인들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언제 백신을 보유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대답은 “후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사용 가능한 것으로 입증될 때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이 돼 있죠.
다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의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파파고를 다운로드하시고, 영어로 된 사이트를 열고, 우측 상단 점 세 개를 클릭을 하시고, 공유해서 파파고를 누르면 충분히 인식 가능한 상태로 번역이 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