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신드롬을 보는 새로운 認識 필터
- 있음/存在(being)에서 됨/生成(becoming)으로
- 要素還元主義(reductionism)에서 複雜系的 視覺(complex theory)으로
- 호접지몽(胡蝶之夢)/일장춘몽(一場春夢)에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로
- 질서(order)에서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로
- 음의 되먹임(negative feedback)에서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으로
- 현실(reality)에서 시뮬라크르(simulacre)로
- 지시/조종(control)에서 공명(resonance)으로
- 모더니즘(modernism)에서 탈모드니즘(post-modernism)으로
- 장자방의 기획(staff-planning)에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으로
- 진화(evolution)에서 공진화(co-evolution)로
- 수목(tree)형에서 리좀(rhizome)형으로
- 점(node)에서 공간(space)으로
- 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ve democracy)에서 직접민주주의(direct democracy)로
- 정주민(sedentary)에서 유목민(nomad)으로
별첨: 붉은앙마 신드롬
- 한국민들 사이에는 공명장(resonance field)이 형성되었다. 즉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에 빠져들고 있었다.
- 외부에서 월드컵 개최(& 히딩크)라는 에너지의 유입 또는 충격이 있었다.
- 이미,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몇몇 모여 원조 붉은앙마가 만들어졌다.
- 원조 붉은앙마에 참여한 사람들 간에 적극적 되먹임 고리(positive feedback loop)가 생기면서 수확체증의 법칙이 작동했다.
- 원조 붉은앙마들 사이에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 현상이 일어나면서 작은 프랙털(fractal)이 창발(emergence)했다.
- 원조 앙마들에서 시작된 작은 프랙털은 주변의 다른 국민들과 공명하고 선수들의 선전이 공진화(co-evolution)하면서 더욱 큰 프랙털로 확대 재생산되었다.
[관련자료]
- 2004.5.10. [발제] “한국경제의 현안 agenda” 한겨레신문 자문회의_text 16p
- 2004.6.23. [강의] “digital nomad & our future” 한겨레신문_ppt 252p
- 2004.10.4. [발제] “경제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제언” 한겨레신문 자문회의_ppt 352p & text 50p
- 2008.7.17. [강의] “광우병 신드롬을 보는 새로운 인식 필터”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