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과 간부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일명 “원자폭탄 같은 칭기즈칸형 리더십_Atomic Khan Leadership”)에 대해 12/6과 12/9 두 번에 걸쳐 강의했다. 두 번의 강의 내용은 동일하다.


[목차]

1.단절적인 변화

2.옛날 옛적에…

#1. 小: small
#2. 速: speedy
#3. 連: networking
#4. 開: open

3.digital  세상변화

#1. 小(small): micro-cosm
#2. 速(speedy): tele-cosm
#3. 連(networking): synego-cosm
#4. 開(open): neo-cosm

4.정주민과 유목민

5.한민족은 유목민 후예

6.Atomic Khan: 유목시대의 리더십

#1. 우라늄 235  vs.  유목민족의 野性
#2. 중성자  vs.  칭기즈칸의 리더십
#3. 중성자의 감속 vs. 현장중시 & 지휘계통
#4. 우라늄의 농축  vs.  전쟁능력 배양
#5. 연쇄반응  vs.  핵심인력 양성
#6. 임계질량  vs.  세계국가 건설

7.마무리


강의자료_ppt 271p


배포자료_text 8p


[관련 자료]

‘열린, 지식, 국제화된 통일부’ 만들기에 한 목소리. [통일부뉴스] . 2004.12.6.

통일부는 12월 6일부터 2박 3일 동안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간부 워크샵을 개최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쉽’ 배양에 적극 나섰다.

정책결정 과정에 다양한 목소리 담자이어 통일부 간부들은 분임별 토론을 통해 통일부 업무역량 강화방안을 토의하였으며, 그중 네트워킹(networking)과 관리능력(governance) 강화를 통해 앞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다양한 인력망을 활용하고, 전문가, 유관부처, 국민들을 참여시켜 나가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윤순봉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은‘우리민족은 디지털 시대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우리민족을 이끄는 지도자는 디지털 지대를 이끌 수 있는 atomic Khan이 되야한다’고 주장했다.

통일부 간부들은 ‘새로운 형태의 이번 워크샵에 대해 대단히 만족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일류기업의 혁신노력을 실감하고, 통일부의 환경변화 방향과 생존전략으로서의 혁신 및 리더쉽 강화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글/사진 통일부 여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