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윤순봉 전무는 “포천 500대 기업에 포함된 우리 기업이 외환위기 전에 13개에서 현재는 11개로 줄었고 세계시장 점유율 1등 제품도 외환위기 이전 82개에서 76개로 줄었다”며 “지난 4년간의 기업개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