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사내특강을 했다: 2/17 서산공장, 2/18 서울본사, 2/26 울산공장.
[주요 내용]
1.혁신은 크게 바뀌는 것이다. 그러나 작게 시작해야 한다. 작은 영웅들의 공명장을 만든다.
2.혁신은 일사불란하게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혼돈을 조장할 수도 있다. 조직을 혼돈의 가장자리로 내몬다.
3.혁신은 뭔가 새로운 것을 이루는 일이다. 그러나 우선 버려야 한다. 자만심, 성공의 함정, 활동적 타성에서 탈출한다.
4.혁신에는 치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행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관료주의를 버리고 유연성을 높여 실행력을 강화한다.
5.혁신은 힘들고 고통스런 일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희망과 꿈이 있다. 꿈과 희망을 담은 비전을 만들고 블루오션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고객과 임직원과 조직이 공진화 한다.
6.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러나 잘 해야 한다. 그리고 전체 시스템도 생각해야 한다.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조직의 내적 적합성을 유지한다. 그리고 fad(일시적 유행)에서 벗어나 조직에 적합한 혁신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