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선, 서은국. (2013). 행복이 미래 수입과 직업수행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7(2), 17-36.

[주요내용] 박옥룡 등 정리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보다 직업수행의 주관적, 객관적, 사회적 지표들에서 더 우수한 수행을 보임

긍정적 정서를 자주 경험하는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8개월 후 자신의 직업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직의도가 낮았으며, 더 성실히 일하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과 달성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4년 후 근로소득과 조직몰입도가 더 많이 증가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의 효과는 인구학적 변인(연령, 성별, 직책, 교육기간)과 초기 직업수행을 통제했을 때 유지됨

직장동료와 상사들은 행복해 보이는 근로자의 능력, 성품, 사회성에 대해 더 우호적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