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직원들이 만든 립덥(Lip dub) 동영상이다. ‘비스트’가 부른 ’뷰티풀‘이라 음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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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덥(Lip dub)이란 립싱크와 더빙이 합쳐진 말이다. 참가자들이 노래를 립싱크처럼 부르고 영상을 촬영 후 나중에 오디오 부분은 원곡을 덮어 만든다. 간단한 뮤직 비디오와도 비슷한 형태이며 대개 카메라가 참가자들을 따라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편집 없이 한 번에 찍는 형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시작은 Vimeo의 창립자중 한 명인 Jake Rodwick이 2006년 12월 14일 만든 ‘Lip Dubbing: Endless Dream’이다. “나는 헤드셋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 부르는 것을 녹음하고 돌아다녔다. 집에 도착해서 iMovie를 열고 원곡의 MP3를 내가 촬영한 비디오에 싱크시켰다. 이런 작업을 부르는 이름이 있나? 만일 없다면 립덥(lip dubbing)이라고 하는건 어떨까?”
BEAST – ‘Beautiful’ (Official Music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