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경제연구소 윤순봉 부사장은 “한류가 지금처럼 일방적인 전파 경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시아 곳곳의 지역적 전략에 맞춤형으로 접근해 한류 지속화에 성공한다면 한국 문화가 아시아의 공통분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