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붉은앙마 신드롬
2.관점의 차이
3.복잡계 관점에서 본 붉은앙마 신드롬
4.또 다른 사례들
붉은앙마 신드롬
1) 한국민들 사이에는 공명장(resonance field)이 형성되었다. 즉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에 빠져들고 있었다.
2) 외부에서 월드컵 개최라는 에너지의 유입 또는 충격이 있었다.
3) 이미,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몇몇 모여 원조 붉은앙마가 만들어졌다.
4) 원조 붉은앙마에 참여한 사람들간에 적극적 되먹임 고리(positive feedback loop)가 생기면서 수확체증의 법칙이 작동했다.
5) 원조 붉은앙마들 사이에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 현상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기묘한 끌개(strange attractor)가 만들어지면서 작은 프랙탈(fractal)이 창발(emergence)했다.
6) 원조 붉은앙마들에서 시작된 작은 프랙탈은 주변의 다른 국민들과 공명하고 선수들의 선전이 공진화(co-evolution)하면서 더욱 큰 프랙탈로 확대 재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