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ㆍ김삼순 신드롬 얼짱 가라…실력으로 말한다
매일경제 2005. 6. 18.
요즘 `축구 천재` 박주영을 모르고서는 웬만한 대화에 끼어들기 힘들다. 언제 어디 서 어떤 모습으로 골을 넣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기본적인 `센스`를 갖춘 사람으로 대접받는 것이다.
요즘 `축구 천재` 박주영을 모르고서는 웬만한 대화에 끼어들기 힘들다. 언제 어디 서 어떤 모습으로 골을 넣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기본적인 `센스`를 갖춘 사람으로 대접받는 것이다.
윤순봉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은 “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반걸음 앞선 타이밍”이라며 “박주영의 공격은 반걸음 앞선 것에 불과하지만 수비수들에게는 천 걸음 만 걸음 앞선 것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