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달 29일 연세재단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8회 한경크리에이티브 포럼을 열었다.
“21세기 경영환경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나리오 경영”기법이 집중 소개됐다. […]
[21세기 경영환경의 변화] (발표: 윤순봉)
[한경 크리에이티브 포럼] ‘시나리오 경영기법’ 발표1
다가올 21세기의 기업경영여건은 전이적으로 바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나 유토피아 같은 극단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속도와 폭과 깊이의 변화가 일어나 과거의 장점이 미래의 단점으로 역전되는 단절의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경영패러다임의 전환] (발표: 이범일)
[한경 크리에이티브 포럼] ‘시나리오 경영기법’ 발표2
최근 우리 경제는 일찍이 없었던 이례적인 사태에 직면해 있다. 불과 한두달 사이에 한보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무너졌고 과거 부동으로 인식되던 10위권내의 대기업들까지 줄줄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는 단순히 경기침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불확실성시대의 시나리오 경영] (발표:박희정)
[한경 크리에이티브 포럼] ‘시나리오 경영기법’ 발표3
지금까지의 기업환경은 비교적 예측 가능한 것이어서 근면 성실형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들은 근면 성실하게 일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환경변화로 도태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