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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는 역사지리학을 어떻게 공부하나? : 복잡계 관점에서 본 역사지리학의 다학제적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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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는 역사지리학을 어떻게 공부하나?

: 복잡계 관점에서 본 역사지리학의 다학제적 접근법

 

그러면 2024 한국복잡계회 컨퍼런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하웅 회장님 모셔서 개회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해 주십시오.

사실 개회사라는 게 뭐 특별한 게 있는 건 아니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복잡계학회 거의 초창기부터 계셨던 윤 고문님께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갑자기 초청했는데 다 응해주신 연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스케줄대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목이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정말 다양한 분야의 복잡계를 저희가 이야기하려고 지금 생각 중이니까, 다 보시고, 더 넓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 회장님이 잘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만큼 하는 걸로 만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잘 들어주시고 질문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순봉 사장님. 우리 한국복잡계학회 고문으로 활동도 해주고 계신데요. 제가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윤순봉의 서재’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사장님의 오피스도 윤순봉의 서재고, 사장님의 블로그도 윤순봉의 서재고, 사장님의 유튜브 채널도 윤순봉의 서재입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글들이 많이 있고 자료를 굉장히 방대하게 모아 놓으셔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다는 점에서 제가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복잡계 관점에서 본 역사지리학의 다학제적 접근법>이란 강의로 강의를 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해 주십시오.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윤순봉의 서재라는 유튜브에 들어오시면 반드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두문불출한 이야기를 잠깐 말씀드리면, 저는 지난 3년 반 동안 아침 7시 반에 사무실에 나와서 거의 저녁 8시 내지 9시까지, 토요일 일요일도 그렇게 (공부)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비문증이 왔습니다.  역사 지도, 지리 이런 걸 너무 많이 보니까. 의사들이 그렇게 하다가는 실명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저녁 6시면 제 서재에서 퇴근을 하는데 지금도 하루에 최소한 10시간씩 역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 중에서도 역사지리학.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런 것이죠. 옛날에 평양이 어디 있었나? 우리끼리는 평양은 평안도에 있었지(라고 하죠). 제가 오늘 말씀드릴 텐데 다른 데 있었습니다.

지난 약 6500년 동안에 우리 조상들이 어느 동네에서 어떻게 살았나 하는 것을 중심으로,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더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한민족과 지나족들 간의 국경이 어디였느냐? 고조선 때부터 시작을 해서 쭉 현재까지. 그래서 제가 약 3년 반 동안 작업을 해서 거의 답을 다 찾았어요. 기원전 4500년 전부터 시작해서 1890년도까지. 그런데 그 답은 아마 오늘 제가 조금 맛보기로 보여드릴 텐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부터 역사를 배웠는데 , 제가 이제 나이가 70인데 70년 동안 역사를 네다바이 당했다. 네다바이라는 말 아세요? 일본말로 사기 당했다. 그렇게 느낍니다. 제가 공부한 것을 항상 파워포인트로 만드는데 파워포인트를 대충 카운트를 해보니까 약 10만 페이지 정도 돼요. 그리고 자료를 며칠 전에 USB로 옮기니까, 그러니까 고지도 같은 것. 고지도 약 3천 장 정도 고문헌은 약 3천 개. 그걸 받으니까 6.8테라가 나와요. 고지도 중에 해상도 높은 것은 하나가 1기가입니다. 점차 확대해보면  이만한 점까지 다 보이거든요. 그러던 차에 정 교수가 전화를 해서 학회를 하니까 한마디 이야기 해달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안 합니다 했죠. 그러다가 조금 생각이 바뀐 게, 제가 작업하고 있는 걸 어떤 형식으로든간에 론칭을 해야 되는데, 저하고 우리 PD가 같이 비디오로 약 200편을 만들 생각이에요. 논문 이런 것 가지고는 도저히 설득이 안 될 테고. 그래서 그걸 출시하기 전에 제일 첫 번째 것을 오늘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잔머리를 굴려서 오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까 파워포인트가 790장이에요. 1시간 안에 790장을 소화하는 신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양을 많이 (준비)했는데요. 하다가 안 되면 1시간에 마칠게요. 그 대신에 파워포인트는 공유를 하고 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그중에 많은 부분들이 지도 같은 것들, 문헌 이런 거니까 그런 건 제가 굳이 설명드릴 필요가 없고 관심 있으시면 파워포인트를 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제목을 <복잡계 관점에서 본 역사지리학의 다학제적 접근법>. 이건 우리 회장님이 만든 제목이고 원래 제목은 이게 아니고 <AI 시대에는 역사지리학을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까?>입니다. 이제는 옛날 방식으로 공자왈, 맹자왈 해가지고는 역사 연구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디지털 AI를 활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효과성 있고 효율성 있게 연구할 거냐? 오늘 말씀드리는 방식은 꼬꼬무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목차가 없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입니다.

먼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시죠.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다 담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잔소리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서울이라는 말은, 고유명사이자 보통명사입니다. 보통명사로 쓸 때는 어느 나라의 수도를 서울이라고 합니다.

용비어천가 제35장을 보면, 제일 끝에 셔븘 보이시죠? 이게 우리나라 서울이 아니고 당나라 수도인 시안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해석을 하면, 돌궐이 당나라 서울에서 반란, 내분이 일어난 것을 알고 침입하므로 당나라 태종은 혼자 나가서 모진 도둑을 물리친 것입니다 라고 할 때 이 셔븘이 우리 대한민국 서울이 아니고 당나라 도읍인 시안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당 태종이 시안에 살았으니까. 그러니까 이 서울이란 말은 고유명사이자 보통명사라는 것이죠.

왕응린이라는 분이 통감지리통석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이게 원본이고 좀 오래된 것이죠.

 

언지리자言地理者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말로 번역을 하면, 지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하늘에 대해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한다. 무엇이 그렇게 어려운가? 해와 달과 별의 위치는 영원토록 변치 않지만 군국산천의 이름은 여러 번 바뀌며 그 변화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지리학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들이 과거 5천 년이 아니고, 6500년 동안 어디에 살았는가?를 고민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한중, 더 구체적으로 한민족과 지나족이 어디에서 국경을 만들었나? 아무래도 복잡계학회니까 복잡계 이야기부터 하죠.

 

망델브르 선생이 쓴 <자연의 프랙탈 기하학> 다 보셨겠죠? 보니까 이게 Heavily Cited 전 세계 1등이더라고요. 2등이 <종의 기원>이고 3등이 <과학혁명의 구조>. Citation(인용)이 전 세계 1등이에요. 이 어려운 책을.

 

MISCELLANY(기타 등등)에 보면 Scaling and Power Laws without Geometry. 여기 보면 EXPECTATION PARADOXES가 있는데 그 밑에 LINDY EFFECT라는 것이 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이게 뭐냐 하면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 그러니까 생명이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수명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미래의 기대 수명은 과거의 노출총량은 비례한다.

왜 LINDY냐 하면 그 당시 뉴욕대학에 계시던 알버트 골드만이라는 선생이 린디즈(Lindy’s)라는 팬케이크 가게를 자주 갔어요. 이곳에 코미디언들이 출몰을 많이 하는데 사람들마다 이야기를 해요. ‘저 양반이 TV에 아주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라고 논쟁을 했는데, 그래서 나온 글이, 논문은 아니고 반 논문 반 에세이인데 여기에서 더뉴리퍼블릭(The New Republic)이라는 책에서 발표를 하는데, 그 내용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코미디언이 미래에도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명은 그가 과거 미디어에 노출된 총량에 비례한다. 자기가 1000시간 나왔으면 앞으로 1000시간 더 먹고 살 수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문헌에 그대로 원용을 했을 때 어떻게 원용이 되느냐 하면 바이블이 2천년을 살아남았으니까 앞으로 바이블은 추가로 2천년 살아남는다. 셰익스피어가 400년을 살아남았으니까 앞으로 400년 후에도 셰익스피어 작품은 살아남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제가 역사 연구를 해보니까 가장 기본, 첫 번째 지켜야 할 원칙이 뭐냐하면 수백 년 수천 년 살아남은 원본은 항상 옳다. 살아남았던 것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지. 그래서 우리가 역사 연구할 때 보는 것이 문헌, 지도, 묘비명(비석 묘비명), 유물, 인골(사람 해골), 말(언어), 천문 기록, 자연 환경 이런 것들을 연구를 합니다. 연구를 하는데 문제가 어디서 발생을 하느냐 하면, 모든 문제의 시작은 역사 왜곡에서 시작이 되는데 역사 왜곡의 출발점은,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사이비 역사학자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고문헌, 고자료, 고사료의 원본, 원문이 틀렸다 여기서 시작이 돼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인문학 분야에서는 이런 것이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왜냐, 그 사람들은 과학자가 아니에요. 과학자의 탈을 쓴 이념/정치에 매도된 하수인들로 저는 봅니다.

 

케이스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가탐도리기>라는 책이 있어요. 가탐이 당나라 시대 재상인데 이 사람이 재상은 대충 했지만 <가탐도리기>라는 일종의 책을 만들었는데 원본은 망실이 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당나라가 전 세계 팔방으로 나가는 길을 기록을 했는데 신당서에서, 그러니까 역사책에서 다른 사람이 쓴 것을 그대로 인용한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완전히 원문을 수록을 해놨어요.

 

원문이 이것인데요. 여기 보면 영주營州 있죠. 영주에서 발해왕성까지 가는 길을 쭉 설명했어요. 그 다음에 등주登州에서 배 타고 발해왕성까지 가는 길을 쭉 설명을 했는데 이것이 우리 한국과 관련된 부분인데 총 한자가 379자입니다. 제가 이것을 가지고 두어 달 연구를 해보니까 단 한 자도 고칠 데가 없어요. 완벽한, 그러니까 지리학 책 중에서는 제가 본 것 중에서는 지구상에 있는 가장 완벽한 글이에요.

 

이것을 복원을 하니까 산동반도 등주에서 배를 타고 여기까지 갑니다. 배에서 내려가지고 말을 타고 (배를 타고) 올라가죠. 가면 당나라에서 발해왕성까지 가는 길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모든 역사 교과서 자료에는 길을 이렇게 그려놨어요. 그다음에 이 길을 경주까지 가는 길이다 이렇게 그려놨어요.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중국의) 오승지라는 사람이 이 해설서를 썼는데 이게 원본이에요. 지금 중국국가도서관에 소장을 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 책이 훌륭한 책이라고 무지무지 띄워줍니다.

 

거의 신화 취급을 하는 책이고 바이두백과에도 기사 제목으로 나와 있고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이것은 원문 조작의 바이블이에요. 총백과사전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조작의 방법은 다 동원을 합니다.

 

8가지로 제가 나눠봤는데 첫 번째가 원문에는 있는데 이 책에는 없어요.

 

예를 들면, 신당서 원문에 보면 서지西至라고 되어 있잖아요. 서西 자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서西 자가 빠졌어요. 방향체계에서 동서남북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다음에 원본에 없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그냥 찍어냅니다.

 

제일 밑에 보면 신라왕성新羅王城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 밑에다가 신라왕성경주新羅王城慶州라고 붙여버려요. 이것은 언급도 안 하고.

그다음에 언급은 하고 원문에 없는 글자 많이 넣어요. 언급을 하고 원문에 있는 글자를 마음대로 없애 버려요.

 

예를 들면 저기 압록강鴨綠江이라고 보이죠. 압록강鴨綠江 자체를 없애 버려요. 압록강鴨綠江이라는 세 글자는 당연히 없는 게 맞다 이렇게 적어요.

언급을 하고 원문에 있는 글자를 바꾸고 언급을 하고 글자의 위치를 이동을 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가는 길을 갈 때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가는데 이것을 앞뒤로 바꿔버리면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것 아니에요.

 


정말 황당한 것은 이렇습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이라고 해놓고 설명을 쭉 하고 제일 마지막에 ‘이 기록은 가장 완비된 증거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레퍼런스가 없는 거예요. 소설이죠 .

 

더 골치 아픈 것은 괄지지라는 천하의 역사서를 가지고 괄지지라는 책이 잘못됐다고 “오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머리로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조작을 다 해버리는 것이죠. 바이블입니다.

 

그래서 원문을 바꿔서 표시를 하면 이런 부분이 바뀌고 등주에서 가는 길은 이런 부분이 바뀌는데요. 제가 카운트를 해보니까 제가 카운트 한 것이 아니고 우리 신PD가 다 정리하고 카운트를 했는데 이게 379자에서 32자를 수정을 합니다. 역사책이라는 것은 한 글자만 바뀌어도 완전히 (내용이) 바뀌어요. 그런데 32자를 수정했으면 이것은 역사책이 아니라 역사소설도 이런 식으로 조작을 안 해요. 조작을 안 하는데 그래가지고 나온 자가 오승지라는 사람이고 이 후계자가 담기양 선생인데요. 이 분은 중국에서는 거의 영웅이죠. 그러니까 근대 역사지리학자에서는 최고로 칩니다.

 

이분이 쓰신 중국역사지도집은 동북아 역사책의 바이블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분을 칭송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 여기 나오는 지명들 있잖아요. 이것이 다 조작 된 지명들이에요. 옛날에는 배 타고 이쪽으로 못 건넜어요. 당나라 때는.

 

아까처럼 해변 따라 돌아갔는데 다 저쪽으로 건넌다 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죠.

우리는 사기를 쓴 사마천을 무슨 큰 역사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 때 사마천은 사기史記라는 사기詐欺를 친 사람입니다.

신채호 선생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쪽 사람(지나인)들이 갖고 있는 사상을 춘추대의春秋大義라고 하거든요. 춘추가 뭐냐? 공자가 쓴 역사책이 춘추입니다. (지나인들은) 춘추에 담겨 있는 뜻을 우리가 본받겠다 하는데 그 원리가 세 가지예요.

하나가 존화양이尊華攘夷. 존화尊華, 중국을 존중하고 양이攘夷, 오랑캐를 물리쳐라. 두 번째가 상내약외詳內略外. 중국의 역사는 상세하게 기록하고 바깥 역사는 간략하게 하든지 조작을 해라. 세 번째 이것은 진짜 골치 아픕니다. 위국휘치爲國諱恥. 위국爲國 나라를 위해서 부끄러운 것을 숨겨라. 이것을 종합하면 뭐라고 표현이 됩니까? (춘추)대의를 위해서는 역사를 조작하는 것이 정의입니다. 그게 사마천 사기로부터 담기양까지 내려오는 역사예요. 그 역사책을 가지고 우리 역사 교과서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가지고 저도 네다바이 당하고 우리 아들도 네다바이 당하고. 제 꿈은, 제 손자가 역사 공부를 시작할 때는 제가 만든 역사 책으로 가르쳐야 된다. 이것이 제 꿈입니다. 10년 플랜인데.

 

그래서 이것이 이렇게 조작이 됐는데요.

 

그냥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입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인데요. 여기 보시면 이 길이 있죠. 이 길이 아까 오승지가 만든 그 길입니다.

 

여기서 보면 랴오허라고 해놨죠. 요하죠 요하. 그런데 가탐의 책을 보면 여기를 압록강이라고 적어놨어요. 아까 말씀드린 그 책을 보면. 그러니까 우리가 현재 요하라고 부르는 강은 801년도에 압록강이라고 불렸어요.

 

이 책의 본문인데요. 한자인데 이것을 해석하면 마전도, 고사도, 득물도를 지나가면 압록강 당은포구에 도착한다 이렇게 되어 있죠. 그러면 압록강 당은포구를 찾으면 되는 거잖아요.

 


아주 유명한 지도인데요. 해변 따라서 쭉 지도를 그려놓은 거예요. 압록강, 요하, 대릉하, 소릉하가 보이죠.

 

이것은 2차원인데 아까 그 지도는 1차원으로 직선으로 그려놓은 지도입니다.

 

그런데 여기 요하 앞에 보면 섬이 3개가 보이죠. 마전도, 고사도, 득물도가 여기 있고 그 앞에 있는 것이 압록강 당은포구예요. 그게 지금의 요하죠. 이것은 양쪽 다 거의 중국의 국보급 책에, 국보급 지도니까 중국인들도 절대 이것은 부정을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현재 요하를 801년도, 그러니까 가탐도리기가 나왔던 801년도에 가탐은 압록강이라고 불렀습니다.

설마? 하시죠. 말이 돼? 그럼 제가 질문을 할게요. 1861년이면 지금으로부터 160년 전입니다. 160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압록강을 뭐라고 불렀을까요? 당연히 압록강이지. 그걸 질문이라고 해.

여러분들 잘 아시는 대동여지도, 너무나 잘 아시죠? 김정호 선생이 만든 것인데 영화로도 나왔잖아요. 영화는 다 거짓말이고. 혼자서 다 한 것은 아니고 나라와 다 같이 한 것이죠. 대동여지도에는 당연히 압록강이 있겠죠? 그 압록강을 뭐라고 불렀을까요? 압록강?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보물인데 규장각에 있는 것인데요. 전체를 붙이면 이렇고.

 

왼쪽 끝에 압록강 자리에 대총강.

 

이건 하버드 옌칭연구소에서 갖고 있는 대동여지도의 판본입니다. 대총강 이렇게 되어 있죠? 압록강이라는 말이 없어요. 이 지도 어디에도 압록강이라는 말이 없어요.

 

영국의 브리티시 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대동여지도인데요. 대총강.

 

이것은 프랑스에서 갖고 있는 원본인데요. 여기도 대총강. 그러면 김정호 선생이 뭘 잘못 알았겠지. 다른 지도 볼까요?

 

이 지도도 우리나라 보물인데요. 의주가 압록강이 있는 곳이잖아요. 끝에 보면 대총강.

 

대동총도도 대총강.

 

미국 의회에서 갖고 있는 동국지도를 봐도 대총강. 더 보여드릴까요?

 

규장각에서 갖고 있는 서북계도 대총강, 대총강, 대총강.

 

 

대총강이라고 그린 지도만 제가 100개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 빼박 진실입니다. 불과 백 몇십 년 전에 우리는 압록강을 대총강이라고 불렀어요. 우리 조상들은. 압록강은 저기 어디 다른 곳에 있었어요.

이런 걸 우리가 인지 바이어스(bias), 코그니티브 바이어스에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앵커링 바이어스(anchoring bias)라고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닻을 내리고 있으면 지금의 압록강은 5천년 전에도 압록강일 것이다 라는 게 앵커링 바이어스(anchoring bias)예요. 사실 이것은 우리가 논문 쓸 때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인지심리학에서 바이어스 중에서 제가 역사를 보니까 바이어스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중에서 가장 크게 오류를 범하는 게 확증편향, 아시죠? 선택편향, selection bias. 무지무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요. 마석도라고 하면, 산에 있는 돌이 말처럼 생기면 다 마석도예요. 마석도가 약 100개쯤 있어요. 그럼 자기가 원하는 산에 있는 마석도가 이 마석도다. 말도 없이 많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앵커링 바이러스(anchoring bias)만 벗어나면 이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1727년도에 러시아에서 만든 지도인데요. 여기 보면 한반도 보이시죠? 이것을 확대를 하면 여기가 한반도고 여기가 (현재의) 압록강, 두만강이죠. 여기에 뭐라고 적어놨습니까? 야로 리버(yalo river). 압록은 발음을 하면 야로, 야루라고 발음이 됩니다. 지금도 영어로 압록강을 얄로 리버라고 그래요. ㄹㄹ을 쓰는데 원래는 ㄹㄹ이 아니고 야로 리버라고 돼 있습니다. 러시아인들이 만든 지도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560년도의 인자수지를 보면 압록강이 어디 있습니까? 북경 위에 있어요.

 

도서편에 나온 지도를 보면 압록강이 북경 위에 있어요.

 

우공회소라는 책을 보면 제목은 바뀌었는데 제경도인데 압록강이 북경 위에 있죠.

 

무슨 모습이냐 하면 북경이 여기 있고 이것을 크게 보면 압록강의 서쪽 끝이 북경 위에 있는 거예요. 그럼 저 강이 무슨 강이에요? 지금의 요하잖아요.

 


이게 화이고금형승도라는 지도인데 참 유명한 지도죠. 4 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합하면 이렇습니다. 제일 끝에 보면 압록강이라고 보이죠. 압록강이 저 북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보시면 압록강 오른쪽에 장백산이 있고 조선은 한참 밑에 있어요. 그럼 저 압록강은 현재 압록강이 아닌 것 아시겠죠? 방향을 봐도 이게 (현재의) 요수입니다. 중국의 역사지리책 중에 책이라는 책마다 모든 책에서는 다 옛날에 (현재의) 요하를 압록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광여도. 여지총도라는 지도인데 위에 보시면 압록강이 개원이라는 데서 흘러나오죠. 카이위안, 지금의 개원성.

 

이것은 삭막도라는 것인데요. 더 웃기는 것은 압록강이 북쪽에서 흐르고 개원이 있고 장백산이 저 위에 있습니다. 백두산이 저기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백두산은 다 거짓말입니다. 1712년에 강희제가 억지로 숙종의 목을 졸라서 만들어 놓은 백두산이 가짜 백두산이에요. 원래 백두산은 저기 있습니다.

 

개원이라는 데가 지금의 요하를 한참 올라가면 북쪽에 있는 곳이 개원이잖아요. 저기서 흘러나오는 강이 지금의 요하고 모든 책에서 다 저 강은 옛날에 압록강이다.

 

 독사방여기요라는 책은 청나라 때 나온 최고의 역사책입니다.

 


이 책에서도 이 지도를 그대로 본 따요. 맞다, 맞으니까 이걸 그대로 본 딸 거 아니에요? 장백산이 저기 있고 개원이 저기 있고 압록강에 저기 있습니다.

 

  금고여지도를 보시면 여기도 개원에서 압록강이 나오죠.

이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부정을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지도죠. 마테오 리치 신부가 만든 곤여만국전도 잘 아시죠?

 

일본에서 갖고 있는 판본인데요. 보십시오. 압록강, 개원에서 나오고 그 북쪽에 장백산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네소타 대학에서 갖고 있는 판본인데요. 압록강, 개원, 장백산.

 

이것은 일본의 천왕 수장고에서 갖고 있는 지도인데요. 압록강, 개원, 장백산.

 

홍콩에서 갖고 있는 지도인데요. 압록강, 개원 위에 장백산이 잘렸네요. 똑같습니다 그림은. 판본만 다르지.

그럼 도대체 압록이 뭘까요? 우리가 이야기할 때 두우 통전에서 보면 강이 오리 머리처럼 푸르러서 압록이다. 다 뻥이고 압록은 야루라고 발음을 하는데요. 이것은 원한국어, 고대한국어, proto-Koreanic입니다. 천 년, 2천 년, 3천 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야루라고 불렀는데 야루의 뜻이 뭐냐.

 지금 만주어에 그 흔적이 남아 있어요. 만주어 사전을 보면 야루는 지변, 땅의 변경 끝 또는 국경을 야루라고 합니다.

 

그래서 야루라는 발음이 나오는 한자는 이런 한자, 이런 한자, 이런 한자, 이런 한자가 있는데 다 야루로 발음이 돼요. 그러니까 이것은 글자 그대로 우리 한국말이라는 겁니다. 한국 말을 중국인들이 음차할 때 발음만 같은 한자만 갖다 썼다는 거예요. 발음만 같으면 음차를 하는 거잖아요.

 

여러분들 지금 인터넷 들어가셔서 영어로 야루 리버(Yalu River)라고 치면 현재도 세 군데가 뜹니다. 이 세 군데의 특징은 이 압록강이 얄루 리버(Yalu River)에요. 이것은 누구나 잘 알고. 그런데 저기 있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야루 리버(Yalv River)가 있죠. 또 하나는 몽고와 중국의 국경에 야루(Yalu River)가 있죠. 이것만 봐도 야루는 국경이구나. 이것이 proto-Koreanic입니다.

 


1708년에 암스테르담에서 나온 지도를 보면 여기 국경에 야루, 얄로 레이크(Jalo Lake) 국경에 있는 호수라는 뜻이죠.

 


그다음에 1706년에 파리에서 나온 지도를 보면 여기에는 국경에 있는 산맥이 있어요. 산맥을 야로 산맥. 야로라는 뜻은 특정 지명이 아니에요. 보통 명사. 국경, 변경. 그러면 우리나라 국경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겠어요? 바뀔 때마다 야루 리버는 바뀌는 거예요. 그러니까 1712년에 강희제가 지금의 압록강을 압록강이라고 만들고 나서부터는 우리가 아는 압록강이고 그전에 압록강은 저 위에 있었다는 거예요. 국경이 바뀔 때마다 바뀌었다. 그래서 proto-Koreanic으로 야루는 국경, 변방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쓴다 이런 것인데요.

 

우리나라 고문헌에도 야로강이라는 것이 나와요. 여러분들 잘 아시는 이긍익 선생이 쓰신 연려실기술에 보면 여기 야로강이라고 보이시죠?

 


조선왕조실록에도 보면 야로강이 나오죠. 여기서 무슨 코미디가 생기느냐.

 

우리나라 국사편찬위원회가 얼마나 황당하냐 하면 여기 야로也老가 보여요. 점을 여기 찍어야 되죠. 그런데 야也 자는 보통 말 끝날 때 야也 자를 쓰니까 점을 뒤에 찍어버린 것이죠. 야로강을 이야기하는데 야는 어조사고, 저 강의 이름은 노강이다.

 


밑에 국사편찬위원회 번역을 보시면 노강老江 북쪽에 뭐가 있다 이렇게 해놨어요. 점을 제대로 찍으면 야로강 위에 있다, 야로강이라는 것이 압록강 위에 있다 이런 뜻이에요.

 


이 지도가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천하여지도라는 지도인데 우리나라 북쪽을 확대를 해보면 여기 야로강 보이시죠? 현재 압록강에서 저 북쪽으로 흐르는 강을 그때는 야로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난 것은 이 지도를, 똑같은 지도를 우리나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갖고 있는데 이게 보물이에요. 그러니까 이 지도의 역사성이 너무나 중요하다 해서 (보물로 지정) 했는데 윗부분이 다 날아갔죠. 그리고 원래 저쪽에 야로강이 보여야 되는데 다 날아갔어요. 우리나라 것은 보존이 잘못돼서 (일부가) 멸실이 됐는데도 이것을 보물로 지정을 했어요.

 

프랑스에서 갖고 있는 지도 원본이 우리나라에 오면 최소한 국보는 되죠. 이런 것이 외국에 엄청나게 나가 있습니다. 어떻게 갔느냐 프랑스에. 병인양요 때 프랑스인들이 강화도에 가서 외규장각을 통째로 다 들고 갔잖아요. 거기에 따라간 것이 우리가 말하는 직지심경. 우리가 가지고 올 때 영구 임대해서 하나 딱 갖고 온 거잖아요. 그런 것이 얼마나 많을지 몰라요. 수백 개 수천 개가 있을지 몰라요. 더 웃기는 것. 동북아역사재단이 우리나라하고 중국하고 역사전쟁 쳐라고 만든조직이잖아요. 이 조직이 코미디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해설서 있죠. 오승지가 만든 해설서를 완역을 해서 올려놨어요.

 

180페이지쯤 되는데, 보십시오. 완역해서 그대로 올렸잖아요. 뭐라고 이야기 되어 있느냐. 해설서를 보면, 시종일관 고증학적인 연구방식을 응용하고 있다. 이것은 거의 고조우 선생이 만든 독사방여기요에 버금간다. 제가 볼 때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인데. 뭐 혹시 역사 조작이라는 건 이렇게 합니다 라고 공부하라고 올려놨다 하면 오케이. 그게 아니에요. 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곳은 아마 고증학적 연구방식을 논리정연한 역사조작이라는 뜻으로 해석할지도 몰라요.

 


발문을 보면, 이처럼 중요한 자료에 대해서. 연구는 고되지만 우리가 번역을 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실체가 여기서 나오는 것이죠. 이념과 정치의 하수인으로 됐다.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은 수백 년 수천 년 된 고사료의 원본은 항상 옳고 이것을 조작하는 방법만 잘 보면 우리나라 역사가 거의 다 바르게 된다. 절반 이상은 그냥 간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이 사이비들은 끝없이 원본 조작을 노력합니다. 그래서 원본 조작의 흔적을 찾아내면 왜곡의 절반 이상은 해결이 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김에 급하게 조작의 흔적을 몇 개 찾아보니까 세 가지 패턴이 있어요.

 


하나가 원본 자체를 고쳐버려요. 두 번째는 받아쓰기 하는 과정에서 조작을 해요. 세 번째는 판본이 바뀌면서 조작을 해요. 세 가지 패턴이 있는데 우리가 역사를 한다고 하면 역사학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제가 볼 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문헌학과 판본학입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다학제적이라는 용어에서 역사도 중요하지만 문헌 연구하는 것도 더 중요하고 판본도 더 중요하다.

첫 번째 케이스. 단 한 자만 바뀌어도 1500년 역사가 바뀝니다. 제가 하나만 보여드릴게요. 환인桓因 아시죠? 단군신화에 나오는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옛날에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에 관심을 뒀다.’ 이렇게 내려오고 내려오고 해서 그 아들이 단군이다. 다 그렇게 배우셨잖아요. 환인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신 적 있습니까?

 

삼국유사 국보 306호입니다. 여기에 이것이 환인입니까? 한자가? 환국 아니에요? 그렇죠?

 

이것은 다른 판본인데 환인입니까? 환국입니까?

 

이것은 고려대에서 갖고 있는 것인데 환인입니까? 환국입니까?

 

이것은 일본 내각문고에서 갖고 있는 판본인데 환국이죠. 필사본입니다.

 

이것은 일본국회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것인데 전사를 해서 자기들이 조판을 짜서 만든 거예요. 활판.  이것은 뭐 100% 환국이죠. 저것을 인因 자라고 읽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1900년대 초까지도 일본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저것을 환국으로 읽었어요. 고조선 앞에 환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라고 다 자기들도 인정을 했어요. 이것이 동경대학에서 자기들이 일일이 다 검증을 해서 조판을 해서 만든 판본이거든요. 1905년도에. 환국桓國이라고 해놨어요.

 

일본국회도서관에서 소장하는 것을 봐도 환국으로 돼 있잖아요. 환국이에요 환국. 그러니까 우리나라 고조선 위에 환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것이 삼국유사에 그대로 실려 있어요.

 

내각문고를 봐도 환국이죠. 그런데 이때부터 사달이 나는 것입니다.

 

 이마니시료라는 분이 누구냐 하면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사편수회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다 조작을 했어요. 그래서 이 분이 소위 말하는 반도사관, 식민사관 이런 것을 만든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원본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요. 한번 보세요. 국囯 자 위에 인因 자로 덮어씌운 것 확실하게 보이죠. 굵기가 다르잖아요. 이것 보시면 굵기가 같나요? 딱 봐도 조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여기 인장에 이마니시. 딱 적혀 있잖아요. 크게 확대하면 이마니시가 소장한 판본이다. 식민사관의 장본인인데 이 책에 국 자를 인 자로 바꿨습니다.

 

이게 이제 넘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국립도서관 소장에도 조작된 것이 있고 대만이 갖고 있는 것도 조작.

 

일본국회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것도. 이게 다 그 이후입니다. 조작을 약 1921년도, 일제시대 때 조선총독부 때예요. 이렇게 다 조작이 돼요.

 

우리나라에서도 조작본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의문을 제기한 것 같죠? 아, 인因 자가 아니고 국囯 자다. 여기 빨간 글씨로 적어놨잖아요.

 

최근에 93년도에 명문당에서 출간한 것을 봐도 환국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여태까지 다 환인으로 배웠잖아요. 환인의 아들 환웅이고 환웅이 내려와서 단군이다. 그렇게 배웠는데 오리지널 원본은 다 환국이에요. 환국.

 

최근에 얼마 전에 우리나라 고전번역원에서 이것을 전사를 할 때 환국이라고 딱 전사를 했어요. 빼박입니다. 바꿀 수 없는 글자인데 환국이에요.

 


그런데 중국의 위키미디어를 보면 환인으로 돼 있죠. 환국은 못 믿겠다 이런 이야기죠.

 


일본 자료를 보면, 환국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국명이다. 일본도 조선총독부 때는 환인으로 조작을 했지만 이제는 환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위키백과를 보면 환국이 사이비다. 유사역사학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삼국유사의 특정 판본이에요. 삼국유사는 다 환국이에요. 일본인이 조작한 판본에만 덧붙여 넣은 것 보셨잖아요. 18개 보셨잖아요.

 

그러면서 환국은 환단고기라는 위서에서 나오는 거다. 아니다. 삼국유사의 원본만 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야.

 


국사편찬위원회는 어떻게 돼 있을까요? 환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환인으로 쓰면서 밑에 뭐라고 설명을 했는데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 내용들입니다. 정말 제가 봐도 궁색합니다. 그러면서도 역사 조작을 해 놔요.

그런데 이게 뭐가 그리 중한데? 한 글자가.

 

자, 우리가 최근에 홍산문화 이런 이야기 많이 듣잖아요. 대개 우리나라 문화가 기원전 8천년부터 해서 쭉 나옵니다. 이 아래부터는 기원전 3천년이니까 고조선 때일 것 아니에요. 대개 여기(기원전 8000년~기원전 4400년)까지는 국가가 형성되기는 조금 힘들다고 보고 대략 홍산문화가 나오는 기원전 4500년 전, 지금으로부터 6500년 전입니다. 그때 부터는 국가가 있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역사책을 보면 기원전 2333년 이후에는 단군이잖아요. 고조선이잖아요. 그 앞에 국가는 있었는데 국가 이름은 없는 거예요. 국가 이름 있어요. 그 이름은 삼국유사에 들어가 있어요 이미. 환국이라고. 그래서 기원전 4500년부터 2333년까지는 환국이고 그 이후에는 고조선이라는 것이죠. 한 자만 바뀌면 역사가 1500년이 바뀝니다. 첫 번째 조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두 번째, 전사 과정의 착오입니다. 위고산이라는 산과 위백평산이라는 산,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산들이에요.

기원전 220년 경에 나온 산해경이라는 아주 오래된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사고전서를 보면 이 부분에 요수. 요수가 왜 중요하냐. 중국인들은 국경을 요수라고 부르고 우리는 국경을 야루(압록)라고 불렀어요.

 

그러니까 요수와 야로는 국경을 규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강 중의 하나인데 여기 보시면 위고산이라고 되어 있죠. 위고산에서 요수가 흘러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수는 위고산 동쪽에서 나온다. 현도군 고구려현에 요산이 있고 여기에서 소요수가 발원을 하고 대요수가 나온다. 이게 다 역사책에 나오는 지명이죠. 고구려. 그쵸? 그다음에 현도군은 한사군 4개 중에 하나죠.

 

 초기 판본을 보면, 1365년 판본인데 대만에서 갖고 있는 판본이에요.

 

이것을 보시면 이게 산해경 서문이고 여기에 해내동경이라는 챕터에 들어가서 여기 빨간 부분을 확대를 하면 요수출潦水出 위고衛皐가 아니고 위백평衛白平이죠. 백평白平. 여기에 보면 위백평衛白平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밑으로 내려쓰기를 하면요. 백평白平을 저렇게 쓰면 고皐 자로 보이죠. 이렇게 해서 전사 오류가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생기는 건 오케이, 좋다. 위고산이든 위백평산이든 이렇게 될 수가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가? 당연히 고본이 맞죠. 최근에 만든 것 하고 1365년에 만든 것 하고. 옛날 것이 맞죠. 그런데 대요수가 위백평산에서 나오고 소요수가 현도군 고구려현 요산에서 나온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2천년 전에 후한서를 보죠.

 

후한서를 보면 현도군 밑에 고구려현 밑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위백평산衛白平山 돼 있잖아요. 그럼 이것을 따라야죠. 이게 정답이에요. 최근에 조작한 것은 거짓말이고.

 

그러면 요수가 위백평산에서 나온다라고 맞다고 하면 정말 재미난 것은, 국사편찬위원회는 위고산衛皐山 이라고 적어놨어요. 모르고 적었으면 국사편찬위원회 할 자격이 없고 알고 적었으면 사기죠. 직무유기입니다.

 

그리고 발해 해놓고 요수가 위고산에서 나온다 이렇게 해석을 해놨어요.

 

송호정 선생이라는 분이 계시는데요. 버젓이 위고산이라고 써놨어요. 위백평산을 몰랐다 하면 이것은 교수 자격이 없는 것이고 알고 썼다 하면 이것은 논문이 아니죠. 소설로 봐야죠.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위백평산衛白平山을 안 쓰고 위고산衛皐山이라고 쓰느냐 하면 위고산이라고 하면 산 이름이 위고산처럼 들리죠. 그런데 위백평산 하면 그것은 위나라에 있는 백평산이라는 거예요. 그럼 이건 위나라에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강이.

 

위나라가 어디냐. 옛날 지도를 보면 여기가 위나라예요. 요수가 여기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이죠. 우리는 요수가 여기서 흘러나온다고 배웠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감추려고 위고산이라고 쓰는 거예요. 위백평산이라고 써야 되는데. 정말로 요수가 여기 있느냐 이걸 보면, 산해경 후한서 모든 것에 요산에서 요수가 흘러나온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요산을 찾아보면 중국의 정사, 중국의 2천년 역사책이 24권이잖아요. 이십사사라고 하는데 이십사사 중에 북쪽에 있는 나라들 역사에는 요수가 요산에서 흘러나온다고 다 되어 있어요.

 

제가 빨간 점으로 찍었는데요. 거의 모든 책에, 거의 대부분 책에 한두 개 빼고 다 요수가 요산에서 흘러나온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재미난 것은 바이두백과를 들어가 보면 판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가 북경판이 있고 하나가 홍콩판이 있습니다.

 


북경판에 요수라고 검색하면 자동적으로 요하가 나와요. 안에서 그렇게 인식을 똑같은 말이라고 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이게 홍콩판인데 최근에 홍콩판이 셧다운을 당했습니다. 여러분들 바이두.hk 치면 못 들어갑니다. 얘들은 항상 바른 소리를 해요 중국보다는.

 

제가 9월달에 캡쳐를 했는데요. 요수가 있죠. 옆에 지도를 그려놨죠. 이 지도가 아까 전에 제가 보여드린 위나라 지도예요. 저기 요수가 있다는 것이죠. 홍콩인들조차도 요수가 저기 있다 라고 지도를 그려놓은 거예요.

그럼 요산을 찾읍시다. 요산은 그냥 구석에 있는 산이 아니에요. 너무도 유명한 산이기 때문에 중국의 중요한 모든 지도에는 다 들어가 있어요.

 


1402년도에 나오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라는 지도 들어보셨어요? 우리나라 권근이 1402년에 만든 지도인데요. 얼마나 유명한 지도냐 하면 지도 교과서 표지로 나오는 지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몰라요. 항상 지도를 이야기할 때 3개 정도 꼽으면 이게 들어가고 5개 뽑으면 무조건 들어가요. 이것이 왜 중요한 지도냐 하면 희망봉을 최초로 그렸어요. 이 지도 전에는 여기(인도양)를 내해로 봤어요. 육지 안에 있는 호수로 봤는데 희망봉을 인류 최초로 그린 지도가 이 지도고 이 지도는 north-up이에요. 북쪽을 위로 올린 지도예요. 지금은 모든 지도가 다 북쪽에 있잖아요. 이 지도 전에 있는 지도는, 예를 들어서 마파문디. 마파문디라는 게 옛날에 중세 때는 모든 지도의 위쪽은 동쪽을 향합니다. 왜? 에덴 동산이 그쪽에 있으니까. 그리고 이슬람인들은 남쪽을 다 위로 올려요. 왜 위로 올리느냐. 거기에 메카가 있으니까. 중세 항해지도를 보면, 어떤 모르는 사람들은 북두칠성이 위에 있으니까 북쪽이다. 안 그래요. 그때 지도를 보면 모든 게 자기의 목적지를 위에 올려요. 그 지도가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어디 지도다 라고 하면 거기 북쪽에 있어요. 근대 이후에 북쪽을 위로 올린 최초의 지도예요.

 

그러니까 전세계 3대 5대 지도에 들어가는데 이 지도를 보시면 여기 보시죠. 요산 보이시죠.

 

 구역수령도라고 이것은 천년 된 지도예요. 지금도 비석이 남아 있습니다.

 

비석을 탁본을 뜬 것인데요. 여기 보면 요산 보이시죠?

 

이 지도는 대명여지도, 명나라 때 최고의 지도입니다. 이것은 미국 의회에서 갖고 있는데 보시면 여기 산서성입니다. 요동이 아니라 산서입니다. 여기 보면 요산, 기산이 보이시죠. 여기가 기자가 살던 땅입니다. 기자조선. 우리는 평양에, 지금 평양에 기자조선이 있다고 하는데 기자가 살던 데가 저기에요. 대명여지도에 그렇게 그려 놓은 것입니다.

 

지도종요를 보셔도 여기에 요산 보이시죠. 요산, 기산. 요산, 소요수, 백평산.

 

바로 밑에 요양성이 저기 있었습니다. 지금은 요동에 요양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때는 저기에 요양성이 있었어요.

 

 수경주. 이것은 강에 대한 것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죠.

 


이 책에 보시면 요수 설명을 쫙 해놨습니다. 뭐라고 해놨냐 하면, 청장수가 동남쪽으로 흘러서 요수와 만나고 요수는 요양현 서북쪽 요산에서 발원해서 남동쪽으로 흘러서 요양은 고성을 지난다. 그리고 남쪽으로 속성에서 이르러서 청장수와 합류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청장수는 지금도 청장수. 이름이 똑같아요.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수경주도라고 양수경 선생이 (수경주를) 지도를 만들었는데 이게 지도 한 장이 아니고 지도 수백 장을 오려 붙인 것입니다. 위에 칸 하나하나가 지도 한장이에요. 오려 붙였는데.

 

여기에 보면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황하고 이것이 요수고. 이 부분을 제가 확대를 해볼게요. 확대를 해보면 보이십니까? 요산에서 요수가 나오고 요양성을 지나가고 속성에서 청장수와 만나잖아요. 수경주와 단 한 자도 안 틀립니다. 완벽한 지명인데, 더 황당한 것은 현재도 그 지명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요양이 아니고 요양진. 속성이 아니고 속성향. 청장하는 이름이 똑같아요.

 

그러면 요산이 저기 있고 소요수가 내려오고 요양을 지나서 속성에서 청장수하고 만나잖아요. 2천여 년 전에 기술한 것이나 거기에서 나오던 고지도나 현재 지명과 일치하면 이것은 믿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요동 땅이 우리가 아는 저 요동이 아니고 여기를 요동이라고 그랬어요. 요수의 동쪽이니까. 너무 황당하십니까? 여기를 요동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AI 디지털 시대 때는 정말 황당무계한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속고 살은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제가 70년 네다바이 당했다는 게 삼 년 반 동안 하루에 10시간씩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이런 거예요. 이런 것을 하루 이틀에 하나씩 발견을 하면.

 

천하의 사기꾼 담기양도 요산을 못 숨겨요. 요산 보이시죠? 담기양 지도입니다.

 

꼭 담기양은 이런 구석에다가 딱 숨겨놔요. 자기들이 이상하고 꿇리는 지도는요. 대충 어딘지 아시겠죠? 북경이 여기입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가장 큰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중국철학서전자계획서라는 사이트인데요. 요산을 쳐서 지도를 보면 딱 여기가 요산이라고 나옵니다. 현재 기준입니다. 오늘 검색해 보시면 이렇게 뜹니다.

 

보면 좌권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요산현은 현재 좌권현이라는 지명입니다.

그다음에 요하, 요동, 요양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의 착각. 요하와 요수는 같은 강이다? NO!  완전히 다른 강입니다. 요수는 고대강이고 요하는 현재 강입니다.

 

요하는 역사 책에 언제부터 나오느냐 하면 이십사사 기준으로 요나라의 역사를 쓴 요사 때부터 나와요. 그전에는 안 나와요. 그러니까 요사가 1344년에 쓰였는데 이십사사에 최초로 나오는 게 이 때입니다. 그전에는 요하라는 이름 자체가 지구상에 없었어요. 인간이 안 썼어요. 이때부터 쓰기 시작한 거예요.

 

요사에 지리지를 보시면 요나라의 사방을 그려놨어요. 동서남북을.

 

그래서 동쪽은 어디고 서쪽은 어디고 남쪽은 어디 있는데 동쪽은 요하가 왼쪽. 위에서 왼쪽은 동쪽입니다. 동쪽의 해자, 해자 있잖아요. 해자처럼 쳐져 있다고 요나라 요사에 자기 역사를 그렇게 기록해 놨어요. 요하가 고려와 국경이다.

 

(담기양) 지도를 볼까요? 여기를 확대하면 요하죠. 그러면 요나라는 여기(요하의 왼쪽)까지 여기(요하의 오른쪽)부터 고려 땅이에요. 자기 역사책에 그렇게 해놨어요. 우리는 교과서에서 국경선이 여기라고 배웠잖아요. 고려의 국경이. (여기가) 요하고 자기 역사책에 여기부터는 고려 땅이라고 적어놓은 거예요. 그때 우리는 압록강이라고 불렀고 요나라는 요하라고 불렀어요.

혹시 고구려거란전쟁이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저는 역사 드라마 굉장히 잘 봤는데 양규 장군이 몇십 만 요 성종이 쳐들어와도 흥화진에서 다 막아내잖아요. 생각을 해보세요. 3천 명이 수십만을, 아무리 용감해도 그걸 막아낼 수 있나요? 막아낼 수 있는 비결은 뭐냐하면 고구려성은 무조건 산성이에요. 그리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길은 마차 두 대밖에 못 지나가요. 10만이 와도 100명 쳐들어온 것하고 똑같아요. 항상 고구려성은 산성이에요. 이게 드라마에 나오는 양규 장군인데요. 흥화진이라는 지명이, 이 흥화진에서 3천 명이 막아내는 거거든요. 현재도 남아 있어요.

 

아까 이게 요수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건 요하고 여기가 압록강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압록강을 요 성종이 넘어와서 들어오는 데가 흥화진이 아니고 지금 흥화둔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 앞에 보세요. 얼마나 험한 계곡인지. 완전히 절벽 사이에 성을 딱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성문만 딱 지키면 10만 대군도 못 들어와요. 그러니까 3천 명이 앉아서 10만 명을 지키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강이 청하라는 강입니다.

 

중국 지도에도 흥화진이 나오고 현대 지도에서 보면 철령 위에 개원이 있고 저 오른쪽 위에 흥화둔 보이시죠? 의주는 평탄한 평야입니다. 평야성에서 어떻게 3천 명이 지켜요?

 

우리가 알고 있는 흥화진은 여기가 아니고 1500리 위에 있었다는 것이죠.

그다음에 더 웃기는 것은 흥화진 바로 밑에 있는 게 청하라고 보이시죠. 청하가 뭐냐? 청하의 순수 한글말은 살매입니다. 푸르다는 것은 살이라 하고, 강을 매라고 해요. 그걸 왜 잘 아느냐 하면 제가 고등학교 때 시인이셨던 국어 선생님의 호가 살매에요. 매일 자랑하시면서 ‘살매가 우리나라 말인데 푸른 강이다. 그래서 나는 인생을 푸른 강처럼 살고 싶다.’ (라고 하셨죠.)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게 살매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청하에서 청만 바꾸면 살수라고 하고 두 자를 다 바꾸면 살매라고 해요.

 

그러면 압록강이 여긴데 강감찬 장군이 했던 살수대전이 과연 청천강일까요? 청천강이 아니라 청하죠. 저기서 살수대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살수, 살매대전이. 저기에서 몰살을 시킨 것이죠.

 

강동육주. 우리 어릴 때 강동육주가 여기 있다고 배웠잖아요. 여기가 강의 동쪽입니까? 남쪽입니까? 강남육주죠 저기면. 강동육주는 옛날 압록강, 지금 요하 동쪽에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강동육주예요.

 

요양을 볼까요? 역사책을 보면 요양은 938년 요동 땅에 생깁니다. 그전에는 다 산서성에 있었고 그런데 그 요양도 우리가 아는 요양이 아니고 여기에 요양이 생깁니다. 한자 양陽 자는 양지 바르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강은 북쪽을 양陽이라 하고 산은 남쪽을 양陽이라고 해요. 햇빛이 드는 쪽. 그래서 요하의 북쪽에 있는 도시를 요양이라고 하거든요. 처음에 요양은 요빈성이라는, 여기 요주라는 데에 먼저 생겨요.

 

요사를 보면 다 나옵니다. 천현天顯 13년十三年에 요양을 어떻게 세웠다 나오죠?

 

 지도종요를 보면 재미납니다. 요동의 그림인데 여기 뭐라고 적어놨습니까?

 

구 요양성. 옛날 요양성이 저기였다. 그런데 원나라 때는 이 요양성으로 왔다 라고 자기들 지도에 이렇게 그려놨습니다.

 

그 중간에 있는 게 요하다 이렇게 되는 것이죠.

 

938년까지 여기를 요동이라고 했어요. 그다음에 938년 1287년까지는 저기를 요동이라고 했어요. 원나라 때는 저기를 요동이라고 했어요.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이 뭐냐하면 제가 이렇게 지명을 찾아내는 것은 디지털로 찾아냅니다. 제 말로 그냥 디지털 검색 5총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 5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하버드에서 뭘 만들었냐 하면 CHGIS. China Historic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라는 것을 AI를 붙여서 만들어 놨어요.

요양이라고 검색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요양 말고 산서성 요양 딱 2개가 뜨잖아요.

 

그리고 밑에 몇 년부터 몇 년까지는 여기, 몇 년부터 몇 년까지는 여기라고 연도까지 나옵니다.

 

연도가 나오면서 클릭하면 레퍼런스가 나와요.

 

이 레퍼런스를 제가 붉은 글씨로 표기했는데 보면, 위서, 산서통지, 대청일통지, 사기, 위서 이 책들이 중국의 최고의 역사 책들이에요.

옛날에는 어떻게 공부를 했냐 하면 그냥 파고들어서 밑에 것부터 읽어서 빌드업을 하잖아요. 이제는 빌드업이 아니고 탑다운을 해요. 모든 지명을 찾을 때 먼저 저는 하버드 AI 시스템에 먼저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위치가 어디다, 거기에 대한 레퍼런스는 언제다, 언제 생기고 언제 망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다 하는 게 다 나와요.

 

저기는 1287년부터 생겼다라고 딱 나오잖아요.

 

두 번째 데이터베이스화가 된 게 옛날에 중국의 고금지명대조표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일본인들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요양이라고 검색하면 요양시, 요양현 나오잖아요.

 

요양현을 보면 두 군데가 나와요. 아까 제가 좌권현이라고 했잖아요. 산서성에.

 

이걸 복잡하니까 정리를 하면 동한 때는 요아현, 서진 때는 요아현, 북위 때는 요양현, 수나라 때는 요산현, 당나라는 요주. 쭉 이렇게 나와요.

 

그다음에 요동에 있는 요양현을 검색하면 요나라 때부터 여기가 요양이다 라고 딱 뜨잖아요.

 

이게 바로 (저 위치가) 되는 것이죠.

정 교수님 아시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 클라우디베이잖아요. 클라우디베이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뉴질랜드 남섬 제일 북쪽에 있는 말보로에서 나와요. 말보로 그 앞에 있는 해변을 구름이 쫙 껴 있다고 해서 클라우디베이라고 부르잖아요.

 

이런 식으로 껴 있기 때문에 클라우디베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말보로 산 그림도 비슷하게 그려놨잖아요.

이 지역에 1843년도에 유럽인들이 들어갔어요. 여기는 안 적혀있지만 제가 추측건대 영국 말보로에서 살던 죄인들이 저기 끌려갔던 것 같아요. 원래 저 나라는 죄인들을 보내는 나라니까 1843년도에 말보로에 정착을 해서 이 소비뇽 블랑을 만들어 가지고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내요.

그런데 영국의 윌셔 지방에 있는 말보로는 기원전 2400년에 생긴 거예요. 역사가 무지 오래된 지명이죠. 이것은. 그러니까 말보로라는 지명은 전 세계에 다 퍼져 있습니다. 담배도 말보로잖아요. 말보로라는 지명이 전 세계에 40~50군데가 돼요. 거기 살던 사람들이 다 가서 ‘나는 말보로에서 왔으니까 내가 살던 땅 말보로라고 하자.’ 이렇게 된 것이죠.

영국인들이 만일 뉴질랜드에 가서 ‘당신들이 있는 말보로, 여기는 기원전 2400년 전부터 우리가 여기에 살았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뉴질랜드인들이 ‘그래, 맞다. 당신들 1843년이 아니고 기원전 2400년 전부터 여기 살았어.’라고 하면 미친 놈이잖아요. 우리나라 볼까요? 중국인들이 ‘우리는 기원전 천년 전부터 요동땅에 살았어.’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맞다, 진짜 그렇다.’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어요. 뉴질랜드, 말보로나 우리 요동, 요양, 평양이나 똑같은 이야기예요.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면.

평양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천남생이 누군지 아시죠? 연남생. 연개소문의 첫째 아들입니다. 연개소문이 대막리지를 하고 첫째 아들한테 (대막리지 자리를) 물려줘야 되는데 첫째 아들은 안 주고 둘째한테 준 것입니다. 연남생이 당나라로 도망가서 반란을 일으켜서 고구려를 망하게 하잖아요. 이 친구가 당나라에 공을 많이 세우니까 당나라에서 아주 중용이 돼요.

 

그리고 이 양반의 무덤이 얼마 전에 낙양성 옆에서 발견이 됐는데 이게 개석, 덮개 실물이에요. 껍질이 이렇게 보존이 되어 있고 묘비석이 이렇게 정확하게 나와요. 중국의 모든 묘비석은 앞에 직책이 쫙 붙고 이름은 뭐고 성은 뭐고 자는 뭐고 그 다음에 어디 출신이라고 나와요.

 

확대를 해보면 여기가 출신인데요. 여기 보시면 뭐라고 돼 있습니까? 성은 천이고 이름은 남생이고 자는 원덕이고 내 고향은 요동군 평양성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평양이 어디 있습니까? 평안도에 있잖아요. 묘비명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 죽은 사람이 무슨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죽으면서 내 고향은 어디라고 이야기하는데. 여러분들 평양이 요동땅에 있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것은 타임캡슐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역사책 자료들은 다 조작이 가능해요. 이것은 1500년 전에 땅에 묻혔다가 아무 소리소문 없다가 얼마 전에 갑자기 발굴이 딱 됐고 발굴되는 순간 이것은 바로 박물관으로 들어갔어요. 이것은 조작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 글이 너무나 공을 많이 세웠기 때문에 글도 좋고 필체도 당나라 당대 최고의 필체가 쓴 묘비에요. 그런데 요동군 평양성이라 이거예요. 이것이 진실이에요. 타임 캡슐에서 나온.

 

그러면 우리가 장수왕 때 427년에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고 하잖아요. 지금 평양으로 옮겼다고 그러잖아요. 지금 평양은 요동군이 아닌데요. 6백 몇십 년도에 죽었으니까. 연남생이 679년에 죽고 634년에 태어났단 말이에요. 그럼 634년에 평양은 요동군에 있었다는 거예요.

 

교과서에서는 고구려가 멸망할 때 개모성, 현도성, 신성 우리 다 이렇게 배웠죠. 여기에 고구려성이 쫙 있다고 배웠잖아요. 과연 여기에서 전쟁이 벌어졌을까?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산서성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만 보여드릴게요. 신당서를 보면, 당나라 역사책이죠. 기미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외국을 정복을 해서 기미를 삼아서 만든 주가 기미주인데 이 기미주 중에 고려붕호라는 게 있습니다. 고구려를 멸망시킨 땅을 어떻게 했다라는 내용이거든요. 여기 보면 당태종이 직접 정벌을 해서 개모성을 무너뜨리고 개주를 설치하고 요동성을 무너뜨리고 요주를 설치하고 백애성을 무너뜨리고 암주를 설치를 했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이것은 원문 그대로 있는 거예요.

 

하버드 AI 시스템을 한번 돌려봅시다. 개주. 여기 뜹니다.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하버드에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레퍼런스 쫙 있고 좌표 있고 위치까지 다 나와요.

 

개주가 여기입니다. 지도에 그리면.

 

요주라고 검색하면 여기 딱 뜹니다.

 

레퍼런스 다 있고 좌표, 현재 지명 다 나오고 지금 그리면 이렇게 돼 있고.

 

암주 검색하면 여기에 뜹니다.

 

3개를 그리면 여기죠. 여기가 요동땅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IT, 디지털, 빅데이터, AI 때문에 더 이상 역사에서는 조작이 못 일어납니다. 이것은 어떻게 만들었냐 하면 복단대학 애들이 원문을 다 수록한 걸 하버드하고 해서 다 퍼부을 테니까 이 시스템은 하버드가 만들어라 그래서 두 곳에서 같이 쓰는 거예요. 그리고 걔들이 그 중에서 의문스러운 것에 대해서는 등재를 안 해요. 자기들이 확실하게 레퍼런스가 있는 것만 등재를 한단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수서를 보면, 고구려가 동서 6천리예요.

 

통전을 보시면, 두우. 두우 잘 아시죠?

 

두우 통전을 보면 뭐라고 적었냐 하면 그 나라는 동서가 6천 리다. 고구려가 동서가 6천 리입니다.

 

 태평환우기를 봐도, 이것은 당대 최고의 역사책이거든요.

 

여기를 보면 동서 6천 리다.

 

여기가 요동이잖아요. 고구려 땅이 이만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동서 6천리가 나옵니다. 우리 주장이 아니에요. 두우 통전에도 그렇게 돼 있고 태평환우기에도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당대 최고의 정치학 서적, 최고의 역사 서적, 지리학 서적에 중국인들이 다 이렇게 적어놨어요.

고구려성 볼까요? 이것을 만리장성이라고 하잖아요. 여기 뭐라고 적어놨습니까? 려성이라고 그러잖아요. 고구려성. 이게 미국의회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지도고

 

이것은 영국 브리티시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지도. 저기 려성이라고 적어놨죠.

 

이 지도를 우리 규장각에서 갖고 있는데 확대를 하면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죠? 산해관. 산해관이고 여기가 고구려성입니다. 고구려가 만든 성이에요 이게. 정말 재미난 것은 망루가 어디 있느냐 하면, 망루라는 것은 적이 쳐들어오냐 안 오느냐를 감시하는 거잖아요. 그럼 만일에 중국인들이 이 성을 쌓았으면 망루가 이쪽에 있어야 되겠죠. 성의 안쪽에 있어야 되겠죠. 여기에 보면 망루가 성의 동쪽에 있습니다. 그럼 만리장성 그걸 누가 만든 거예요?

 

668년에 평양은 저기 있습니다.

 

이것도 이야기가 긴데 제가 지명만 찾은 걸 보면 역사책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패수라는 강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왕검성에서. 패수는 누방현에서 나온다. 누성, 방성을 합한 걸 누방현이라 하고 거기에서 패수가 나오고 한성이 보이죠. 대한민국할 때 한韓 자죠. 저 한성이 왕검성입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책을 보면 위만이 만리장성을 넘어서 만성으로 와요. 지금도 이름이 만성이에요.

 

이게 쿠테타를 일으켜서 왕검성을 빼앗죠.

 

빼앗고 한무제한테 땅으로 공격을 받고 바다로, 옛날에는 천진이 바다였어요. 지금은 (땅으로) 메워졌는데. 이 모습이에요.

 

이게 우리 조상들의 무덤인데 거기에서 비파형동검이 나옵니다.

 

비파형동검 중에서도 칼집이 있는. 제가 연구한 것 중에서는 칼집이 있는 비파형동검은 딱 2개밖에 없어요.

 

다음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김정배 선생님이 비파형동검을 이렇게 쭉 기록을 하셨는데요.

제가 엑셀로 위치를 찍으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면 고조선의 수도가 대충 어딘지 아시겠죠? 비파형동검이 제일 많이 나오는 데가 고조선의 수도입니다.

 


그다음에 중국에 근풍의라는 사람이 또 똑같은 자료를 만들었는데

 

지도를 찍으면 이렇게 나와요.

 

이 두 개를 합하면 이렇게 나오죠. 그럼 고조선의 강역과 수도가 어딘지 아시겠죠?

그런데 제 의문은, 이럴 경우에는 모든 지도가 균형이 있어야 돼요. 좌우가 맞아야 되죠. 그런데 왼쪽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중국 논문, 옛날 발굴보고서를 약 400편 가까이를 돈 주고 사서 다 뒤졌어요.

 

뒤졌는데 제가 주로 본 것이 하북성, 산둥성, 산서성인데 비파형동검을 7군데서 10자루를 저기서 찾았어요. 이런 모습이죠.

 

그다음에 세형동검을 제가 53자루를 찾았어요.

 

합하면 여기서 고조선 비파형동검이 나오는 것입니다. 말이 돼요? 제가 찾은 것은 제 블로그에 다 올려놨습니다. 논문 400편 지금 올리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 비파형동검 나온 논문은 다 올려놨어요.

 

이걸 합하면 이런 지도가 되죠. 이게 고조선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고조선의 도읍은 어딘지 아시겠죠? 홍산문화에 있는데. 저기가 고조선의 도읍이에요. 이게 빅데이터의 힘이에요. 개별 논문 찾아서 사기 쳐봐야 이제 안 통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하면 ‘그러면 중국 핏줄이나 우리 핏줄이나 똑같네.’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네이처에서 로베이츠라는 친구가 논문을 썼는데요.

 

이 논문에 뭘 했냐 하면 DNA의 이동을 분석을 했는데 이게 홍산에 있는 유전자가 이쪽으로 왔느냐 이쪽으로 왔느냐 이쪽으로 왔느냐 이것이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우리나라에서 해골이 열 몇 개가 발견이 됐는데 다섯 군데에서 발견이 됐어요.

 

DNA 저기 다 있고 16명인데, 보세요.

 

이것은 하가점상층문화, 100% 우리나라. 이것은 홍산문화. 이만큼 홍산, 홍산. 이 파란 것은 뭐냐 하면 조몬이 일본의 조상이죠. 그러니까 이 여자는 일본의 조상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5개가 다 100% 홍산이나 적봉에 있는 유전자하고 똑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홍산문화라는 것은 유전자로 보면 100% 우리 거예요. 중국인들하고는 유전자가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이런 걸 갖다가 제대로 역사 진실을 밝히려고 하면 다학제 연구가 필요한데 고문헌도 역사학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헌학, 판본학이 필요하고 고지도는 지도사학 이런 것이 필요하고. 묘비명 아까 보셨잖아요. 묘비명에 평양이 어디다 나왔지 않습니까? 고대유물 보셨죠? 비파형동검. 제가 찾은 것만 63자루 찾아냈거든요. 그다음에 해골에서 마이콘드리아 DNA를 하면 이게 이동의 경로, 조상이 누구다라는 게 다 나오고. 언어학, 아까 야루 말씀드렸잖아요. 말고도 보면 진짜 재미난 것이 많은데 제가 동영상으로 다 보여드릴게요. 예를 들어 갑골문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나라 말하고 똑같은 말이 굉장히 많아요. 천문기록 이런 것도 있고 고대자연. 고대자연은 뭐냐 하면 거기에 (산동성과 한반도 사이에) 바다가 있는데 어떻게 갔나.

 

그 당시는 최종 빙하기 말년이기 때문에 해변이 지금으로부터 100m 내지는 120m 낮았으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황해도에서 산동성 넘어가는 것은 (서울에서) 대전 가는 것보다 더 가깝다는 거예요.

 

이게 그 당시에 그림입니다.

제가 자료는 많이 준비했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파워포인트는 다 공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은 사실 비디오 약 200편 만들 것 중 액기스만 골라서 말씀을 드린 것인데 나중에 이것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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