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상향돌파하면서 커지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기업들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은 9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회의에 참석 ‘석유화학 산업 동향’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윤순봉 사장은 “최근에 유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원유가 배럴당 20달러 오르면 글로벌 GDP가 1% 내려간다”며 “오일 쇼크까지는 아닐 것으로 전망하나 각 회사에서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석유화학의 경우 2006년부터 3년간 1천8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2009년 1천억원 흑자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흑자규모는 3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윤순봉 사장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미래 수종산업으로 산업 바이오를 모색하고 있다”며 ”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 캐미컬 두가지 분야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