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봉. “붉은앙마 신드롬과 열광하는 조직”. 삼성의료원 강의. 2011.11.10.
[요약]
- 한국민들은 혼돈의 가장자리(edge of chaos)에 빠져들고 있었다.
- 외부에서 월드컵 개최(&+ 히딩크)라는 에너지의 유입 또는 충격이 있었다.
- 이미,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몇몇 모여 원조 붉은앙마가 만들어졌다.
- 원조 붉은앙마에 참여한 사람들 간에 적극적 되먹임 고리(positive feedback loop)가 생기면서 수확체증의 법칙이 작동했다.
- 원조 붉은앙마들이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하면서 작은 프랙털(fractal)이 창발(emergence)했다.
- 원조 붉은앙마에서 시작된 작은 프랙털은 일반국민들과 함께 공명장(resonance field)을 형성하고 선수들의 선전이 공진화(co-evolution)하면서 더욱 큰 프랙털로 확대 재생산되었다.
[시리즈]
일자 | 제목 | |
1차 | 10/27 | 신입사원 윤순봉, 그는 누구인가? |
2차 | 11/1 | 성을 쌓는 자와 길을 만드는 자 |
3차 | 11/10 | 붉은앙마 신드롬과 열광하는 조직 |
4차 | 11/14 | 판타레이, 시대정신 |
5차 | 11/22 | 혁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6차 | 12/8 | 고객만족을 넘어서 |
7차 | 12/12 | Health CARE 3.0: 건강수명시대의 도래_최진영 |
8차 | 12/19 | SMART = Hard &+ So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