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재, 김계연. “OECD 국가의 행복지수 산정 및 비교.” 보건복지포럼 (2010): 86-98. 원문링크
[주요내용] 박옥룡 등 정리
OECD와 유럽연합이 함께 개최한 ‘웰빙과 발전측정’ 워크숍에서 제안된 지표인 NIW(National Index of Well-being)를 기초로 하여 경제적 요인, 자립, 형평성, 건강, 사회적 연대, 환경, 주관적 생활만족도 등 7개 분야 총 26개 지표를 활용하여 OECD 30개국 행복수준 측정결과, 우리나라 전체적인 행복수준은 30개국 중 26위로 나타남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적인 측면과 고용 및 교육관련 지표들로 구성된 자립의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형평성과 사회연대성 등 사회통합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임